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데이트했어요!
친구와 픽한 곳은
친구가 사는 창원에 있는 25t입니다
인천에 사는 제가 창원까지 gv60을 타고 가보았습니다~~!!


주차는 건물 내 주차해도 되고 도로가에 주차할 수 있어서 도로에 주차했어요~
저는 3일 전에 미리 저녁 6시 철판 앞자리로 예약을 했어요
꼭 예약 필수예요~~
매주 월요일 휴무예요
런치 코스 5만 원 디너 코스 12만 원이에요
전화 예약하니

카톡이 옵니다~
인당 2만 원씩 해서 4만 원을 예약금을 입금하면 돼요
아마도 노쇼방지를 위해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~
노쇼 하지 말고 신중히 생각하고 예약하세요~~


철판 앞자리 앉으면 요런 느낌입니다 깔끔한 주방이네요^^

르페어리 손소독제도 테이블 위에 있어서 굿굿굿입니다.


샐러드예요 대패삼겹살을 구워서 토핑처럼 뿌려주고요~계란은 살짝 부드럽게 ~

사케가 빠질 수 없죠 ~~
룩카 센 스카 이노 사케 친구 혼자 마시게 되었는데요
알코올 8% 강하지 않고 수박향과 맛이 난다고 해요~

요거 토마토 절임 10개는 더 먹을 수 있어요
새우살도 탱탱

성게알 , 새우, 붕장어 이중 최고는 성게알이에요~
고소하고 부드럽고 입안이 가득 차고 또 먹고 싶은 맛!

황새치 요리인데요
사각으로 자른 생선을 철판에 구워 무순이랑 겨자소스에 먹는 거예요 저희는 고추냉이가 필요해서 고추냉이에 얹여 먹었어요

요러게 먹으니 존맛탱이에요~

전복요리예요 내장까지 먹을 수 있어요 레몬 살짝 뿌리고 살짝 소금에 찍어 드시면 돼요
쫄깃한 맛 전복내장의 꼬순맛

가리비 그릇에 트러플 그라탱이에요
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떠먹었어요

메인 요리 한우 ++예요
구운 연근 호박 숙주랑 같이 먹어도 보고~
소금만 찍어 먹어보고~
무순에 고추냉이 올려 먹어보고~
데코가 너무 멋지죠~

대패삼겹살이 한 번 더 들어가요 이 볶음밥에!!
여기에 날치알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
미소된장에 볶음밥 딱이에요

디저트 빠질 수 없죠
수제 두유 푸딩이에요
엄청~~ 부드럽고 시럽에 살짝 커피 향이 나고요~~
입안에서 사르르 사라지는 깨 뿌려져 있어서 더 고소한 것 같아요
계산하면서 나갈 때 화장실 간다고 하니 티슈 따로 주시는데 센스 있어요
철판요리 오마카세
특별한 날에
25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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